북한산(140511)

북 한 산 (140511)

 

산행한곳 : 북한산 - 서울 강북구

산행일시 : 2014. 5. 11.(일) 11:49 ~ 15:08

산행날씨 : 약간 흐린고 바람 조금 있는 산행하기에 좋은 날

산행코스 : 우이동(11:49) - 진달래능선 - 대동문(13:09) - 중식 - 용암문(14:08) - 도선사 - 우이동(15:08) - 8.6 Km

함께한이 : 안병창과 히말라야

 

전날의 설악 산행이 힘이 들었는지 다리가 뻐근하고 피곤이라는 것을 느낀다.

임대표님과 김선생님께서 코오롱 등산학교를 수료하는 날이라 시간 맞춰 우이동으로 도착하기 위해 북한산 상장능선이나 걷고자

 했었는데.......      안병창씨와 수유역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도시락 싸 들고 늦은 시간에야 집을 나선다.

 

어느 코스를 걸어볼까 망설이다 우이동으로 이동하여 맥주 한 잔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진달래 능선으로 올라 대충 시간을 맞춰

우이동으로 오고자 출발한다.  진달래능선을 걸어 대동문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제법 붐비고 있어 조금 더 진행하다 아늑한 곳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며 반주한 잔 하고 김샘에게 카톡을 보내니 인수봉 정상을 찍고 하강을 완료했다한다.

 

백운대를 오른 후 안병창씨에게 호랑이굴이나 보여주려 했었는데 하산을 해야 할 것 같아 용암문에서 도선사로 방향을 잡는다.

수소문 끝에 꽃다발을 준비하고 대기하던 중 인수봉 등반을 마친 임대표님이 하산하기에 함께 맥주 한 잔 마신 후 수료식에 참석

두분의 코오롱 등산학교 수료와 인수봉 등반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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