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ㅎ

             무얼따 신산(墨爾多 神山) (MO ER DUO MOUNTAIN) - 4,820m

 

장족 지구 4대 神山 중의 하나로 가융장족의 성산으로 숭배 받고 있는 무얼따신산은 티벳어로 <산중의 왕>을 뜻하며

돌계단과 인공도로가 대부분인 다른 산들과 달리 자연적으로 조성된 계곡과 흙길을 따라 트레킹 할 수 있는 산으로,

중국 국가 지리원에서 발표한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시골마을 단바! 멀리서 보면 수백동의 민가들이 산세를 따라

밀림 속에 묻혀 한 폭의 절묘한 산간마을 풍경화를 구성하며 현재까지 때 묻지 않은 지역으로 다른 중국산과는 달리

원 모습을 갖고 있는 산입니다.

동티벳으로 가는 곳 자체가 티벳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새로운 문화를 접해 볼 수도 있습니다.

 

8월 1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단빠로 이동 후 갑거장채를 거쳐 산행을 시작 합니다.

원시 산림과 폭포로 구성된 계곡을 경유 자생탑(3,638m) 산장에 도착하고 석식 및 취침 - 약 6시간 소요

8월 4일 새벽에 기상하여 산행을 출발, 해발 4,230m의 전위봉 도착 주변 파노라마 감상하며 무얼따신산 정상을 찍고

하산을 하는데 약 12시간의 운행을 한 후, 역으로 돌아오며 아미산 관광 후 8월 7일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답니다.

 

12인분 간식 정리

 

1인에게 지급 할 간식 목록... ㅎ ㅎ

 

다녀와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