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떠나 간다. 오늘 저녁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다 일때문에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서둘러 비행기를 확인하니 예약이 잘 안된다. 그러던중 10월 24일 한 좌석 정도 있을 것 같다고 해서 결국 10. 24 비행기로 홍콩을 거쳐 네팔의 KTM으로 날아간다. 마침 네팔의 쳉아 셀파와 통화하니 같이 등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계획된 임자체(6,189m)봉을 등정하러 출발한다. 11월 정기산행은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으니 잘 계획을 세워 계획된 산행을 하도록하자 난 아마도 11월 15일쯤 귀국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