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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 hymalaya

히말라야2 2005. 10. 18. 21:52

나 떠나 간다.

오늘 저녁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다

일때문에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서둘러 비행기를 확인하니 예약이 잘 안된다.

그러던중 10월 24일 한 좌석 정도 있을 것 같다고 해서

결국 10. 24 비행기로 홍콩을 거쳐 네팔의 KTM으로 날아간다.

마침 네팔의 쳉아 셀파와 통화하니 같이 등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계획된 임자체(6,189m)봉을 등정하러 출발한다.

11월 정기산행은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으니 잘 계획을 세워

계획된 산행을 하도록하자

난 아마도 11월 15일쯤 귀국할것 같다.